
1. 비트코인 2600만원 재탈환 시도 - 미증시 하락에도 비트코인은 상승

19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6% 오른 2,58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투자심리 회복에 힘입어 가상자산 거래소 'FTX 파산' 직전인 지난해 11월 가격대로 복귀하며 완연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 시세가 향후 작게는 5만 달러에서 많게는 10만 달러 선까지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 잇달아 나오는 등 긍정적인 투자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2. 주담대 변동금리 0.4%p 인하 - 은행 대출금리 앞다퉈 내린다
"가계 대출금리 더 내린다"…은행들 앞다퉈 줄인하, 배경은

KB국민은행은 오는 26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1.3%포인트(p)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KB주택담보대출은 신규코픽스 기준 최대 1.05%p, 신잔액코픽스 기준 0.75%p 낮춘다. KB주택전세자금대출은 신규코픽스 기준 최대 1.3%p, KB플러스전세자금대출은 신잔액코픽스 기준 0.9%p 금리를 하향 조정한다.
NH농협은행은 오는 20일부터 주담대 변동금리를 0.8%p 내린다. 지난 2일부터는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인하했다. 케이뱅크는 17일부터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를 최대 0.34%p,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대출 금리를 최대 0.7%p씩 내렸다.
우리은행은 지난 13일부터 주택·주거용 오피스텔담보대출에서 우대금리를 통한 금리 감면 폭을 0.9%p에서 1.2%p로 확대했다. 우대금리 적용 한도도 아파트담보대출은 0.8%p에서 1.1%p로, 주거용 오피스텔담보대출은 0.3%p에서 0.6%p로 변경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시장금리가 안정적이고, 급격히 오른 금리로 고통받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은행들이 당분간은 대출금리를 조금씩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3. 스마트항만 기술시장 키운다 - 국내점유율 90% 목표
해수부, 기술산업 육성 전략 마련
R&D 활성화·부품 국산화 박차
광양·부산 신항에 국내 기술 도입
스마트항만 기술산업이란 항만 내 화물이동을 위한 크레인, 이송장비와 항만 운영시스템(TOS), 분석 소프트웨어, 유무선 통신망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관리하는 시스템 산업을 말한다. 물리적 장비로는 자동화안벽크레인(C/C), 자동야드크레인(ARMGC), 자동이송장비(L-AGV) 등이 포함된다.
해수부에 따르면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중국 상하이항 등 세계 주요 항만과 비교해 우리나라의 스마트항만 구축은 상대적으로 늦고 기술력 역시 최대 3년8개월가량 뒤처져 있는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해수부는 먼저 연구개발(R&D) 투자 활성화, 부품 국산화 등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올해 중 스마트항만 R&D 로드맵을 수립해 내년부터 관련 R&D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중소기업 중심으로 부품기술을 강화해 현재 29%에 불과한 부품 국산화율을 6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4. 美 아베오 인수 마무리 - LG화학
LG화학, 美항암 기업 '아베오' 인수 마무리…"글로벌 탑30 도약"

LG화학은 18일 아베오 인수를 위해 미국 보스턴 소재 생명과학 자회사인 'LG화학 글로벌 이노베이션센터(LG Chem Life Science Innovation Center·LG CBL)'에 약 7072억원(5억7100만달러)을 출자했으며, 20일 최종 인수합병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LG화학은 아베오 인수와 관련 지난해 12월 1일(현지 시각) 미국 내 기업결합신고(HSR filing) 승인 이후 이달 5일 아베오 주주총회, 17일 외국인 투자심의위원회(CFIUS) 승인을 받았다.
아베오는 LG화학의 종속회사로 편입된다. 자체적인 미국 항암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처럼 독립적인 경영 체제로 운영된다.
아베오는 2002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설립, 임상개발·허가·영업·마케팅 등 항암 시장에 특화된 핵심 역량 및 전문성을 확보한 기업이다. 2021년 신장암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 '포티브다(FOTIVDA)'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획득 후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5.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 BNK금융 회장에 내부 승진
'내부 승계' 규정 변경 부산은행장 출신 빈대인 낙점

19일 부산·울산·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BNK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로 빈대인(62) 전 부산은행장이 선정되면서 당초 우려했던 '낙하산 인사'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김지완 전 회장의 자녀 관련 의혹이 제기된 이후 BNK금융지주 회장 자리는 금융권과 지역사회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김 전 회장이 임기 5개월을 앞두고 중도 사임하면서 BNK금융지주의 최고경영자(CEO) 선정작업은 여러 가지 논란 속에서 진행됐다.
금융당국의 지적에 따라 BNK금융지주 이사회는 그룹 계열사 대표에게만 회장 지원 자격을 주는 '내부 승계' 규정을 손질했다.
6. "끼리끼리 결혼" 덜 한다 - 소득불평등 10% 낮췄다
한국은행, ‘소득 동질혼과 가구소득 불평등’ 보고서
한국의 ‘가구 내 소득 공유 효과’ 다른 나라보다 커
1인 가구·한부모 비중도 낮아…불평등 완화에 유리

한국은 남편과 아내의 벌이가 비슷한 ‘소득동질혼’ 경향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약하고, 1인 가구·한부모 가구 비중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특징의 가구 구조로 인해 가구소득 불평등 수준이 10% 낮아진 것으로 추산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국 가구소득 형성단계별 지니계수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개인 근로소득 지니계수는 0.547로 주요국 평균(0.510)보다 높았다. 반면 가구 근로소득 지니계수는 0.361로 주요국 평균(0.407)보다 낮았다.

박 차장은 한국의 소득 동질혼 강도가 약한 이유에 대해 "우리나라에서도 고소득 남녀 간 결혼이 많기는 하지만, 고소득 남성과 비취업·저소득 여성 간 결혼, 저소득·비취업 남성과 중위소득 이상 여성 간 결혼 등 이질적 결혼이 주요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빈번히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차장은 또한 "우리나라의 소득동질혼 경향이 약한 이유로는 저소득 가구 보조금이 적어서 아내가 경제활동을 해야 한다는 의견, 고소득 남성은 경제활동에 전념하고 아내는 가사·육아에 전담하는 가구 내 분업이 강하게 나타난다는 의견, 결혼 후 임신·출산 등으로 여성의 경력단절 때문이라는 의견 등이 있지만 검증된 가설은 아직 없다"고 했다.
고소득 개인과 저소득 개인이 만나 중간소득 가구를 형성하면, 개인 단위의 소득 불평등에 비해 가구 단위에서 소득 불평등이 완화되는 것을 '가구 내 소득공유 효과'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가구 내 소득공유 효과는 주요국보다 컸다
7. 이영 중기부 장관 - 다보스포럼서 中企·스타트업 세일즈
이영 장관 다보스포럼서 '오일머니' 유치 총력…사우디 장관에 공동펀드 제안
"글로벌 위기 돌파 위해 유망 中企·스타트업 육성해야"

우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중동 진출길을 모색하기 위해 사우디 투자부 장관을 만나는가 하면 국제기구와 중소벤처 정책 관련 협력을 강화하기도 했다.
19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영 장관은 이달 18일(현지시간) 마티아스 코먼 OECD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서 한국의 우수한 창업‧벤처 사례, 디지털 전환 등 주요 정책을 OECD 회원국과 공유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 등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우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중동 진출 확대를 위해 칼리드 빈 압둘아지즈 알 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과도 면담을 가졌다.
이영 장관은 알 팔레 장관이 지난해 11월 중기부의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에 방문해준 데 감사를 표하고, 양국 간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지난해 11월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방한시 벤처투자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건과 관련해 가까운 시일 내 공동펀드를 조성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영 장관은 "최근 글로벌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유망 중소기업‧스타트업 육성이 매우 중요하고, 이는 사우디 비전 2030에서 추구하는 바와도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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