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은행 대출금리 6%대로 하락 - 주담대 최고금리 8%대→6%대 코앞
불과 2주 사이에 은행권 대출 금리가 1%포인트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일 기준 KB국민과 신한, 하나, 우리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연 4.6∼7.148% 수준으로, 2주 전보다 1%포인트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예대 금리 차이가 크다는 금융 당국과 비판 여론에 은행들이 가산 금리를 자진해서 줄인 데다, 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지난달 0.05%포인트 내렸기 때문입니다.
하나은행은 내일(25일)부터 주택담보와 전세대출 일부 상품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KB국민도 오는 26일부터 일부 대출상품 금리를 최대 1.3%포인트 내리면서 이번 주 내로 주요 4대 은행에서 7%대 대출 금리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2. 전세금 반환요청 37%는 악성 임대인 - 5명 중 2명은 나쁜 집주인

‘악성 임대인’ 227명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발생한 보증 사고액이 지난해 1년 동안에만 4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전세보증금을 제때 받지 못했다며 보증기관에 대신 돌려달라고 신청한 세입자의 37%는 악성 임대인 소유 주택에 세를 들었다가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에는 특히 오피스텔 보증금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집중관리 다주택 채무자’의 보증사고 액수는 지난해 4천382억 원으로 전년보다 827억 원 23% 늘었습니다.
3. 지난해 회사채 수요예측 - 새해 기업 자금조달 기지개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줄이어…크레디트 스프레드도 축소
"은행계 캐피탈채도 온기…A등급 이하도 강세 시작"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새해 들어 이달 20일까지 자산유동화증권(ABS) 제외 회사채 발행액은 5조7천6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상환액은 2조7천249억원을 기록해 3조361억원 순발행 상태로 나타났다.
직전 달 같은 기간 2조8천847억원을 발행하고 2조1천926억원을 상환해 6천920억원 순발행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순발행액이 4.4배 수준으로 늘었다.
레고랜드 사태로 인한 단기자금시장 경색으로 지난해 10월과 11월 회사채는 각각 4조8천429억원, 8천89억원 순상환 상태를 보였다. 지난달에는 6천879억원 순발행으로 돌아섰다.
4. 고물가에 김치 수입 사상 최대 - "코로나 특수 끝" 수출은 감소

지난해 김치 수입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가 크게 뛰면서 식재료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식당 등에서 김치수입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김치 수출은 7년 만에 감소했다.
25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김치 수입액은 전년보다 20.4% 증가한 1억 6940만 달러로 사상 최대였다. 또 20.4%의 수입 증가율은 2010년(53.8%) 이후 12년 만의 최고다.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김치는 모두 중국산 김치다.
지난해 수입 김치의 t당 가격은 643달러로 수출 김치(3425달러)의 18.8% 수준이었다. 중국산 김치가 국산김치의 5분의 1 가격도 안됐던 것.
이와 함께 지난해 김치 수출은 1억 4082만 달러로 전년보다 11.9% 줄었다. 김치 수출액이 줄어든 것은 7년 만이다.
지난해 김치 수출액을 국가별로 보면 일본이 6100만 달러로 가장 많고 이어 미국(2911만 달러), 홍콩(727만 달러), 네덜란드(643만 달러), 호주(588만 달러), 대만(549만 달러), 영국(531만 달러) 등 순이었다.
김치 수입이 늘고 수출이 줄면서 무역수지는 2858만 달러 적자로 1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다.
5. 비트코인 바닥 찍었나 - 다시 2만3000달러 돌파
미 연준 긴축완화 기대에 나스닥도 2% 급등

비트코인이 다시 2만3000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나스닥 급등으로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높아진 결과라는 해석이다.
비트코인은 24일 오전 7시 30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80% 상승한 2만2993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보다 한 시간 전에는 2만3000달러를 재돌파하기도 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3126달러, 최저 2만2559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 2만3000달러대가 붕괴됐던 비트코인이 다시 2만3000달러 선을 회복한 것은 미국증시가 긴축 완화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한 영향이 컸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76%, S&P500이 1.19% 상승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이 2.01% 급등하며 코인시장을 자극했다. 이처럼 위험자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것은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완화할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6. MS실적 예상 상회 - 클라우드 매출 두자릿수 껑충

MS는 24일(현지시간) 장 마감 직후 전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실적 발표 직후 MS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5%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MS는 실적 발표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부분의 호조로 전체 실적이 좋게 나왔다고 밝혔다.
MS는 지난 분기 주당 순익이 2.32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2.29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매출은 527억 5000만 달러(예상치 529억 4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함)
클라우드컴퓨팅 분야의 매출은 시장의 예상을 상회
매출이 215억1000만 달러 전년대비 18% 급증 / 예상치(214억4000만달러)도 상회
MS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4.66% 급등한 253.33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은 0.22% 하락 마감했었다.
7. 올해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5.95%↓ - 보유세 부담 완화 기대
25일~2월 17일까지 토지·주택 등 대상
강원 정선군(정선군수 최승준)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정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오는 2월 17일까지다. 대상은 토지가 12만 6990필지, 주택이 1만 433호다.

올해 정선군 표준지 및 표준주택가격은 최근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라 전년 대비 표준지는 7.21%, 표준주택은 3.84% 하락했으며 이에 따라 각종 세금의 지표가 되는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8. 한파에 배수관 또 터졌다고 - "누수피해도 보험으로 보장 가능"
올겨울 최강 한파 속 동파 피해 '누수 보장 보험' 주목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한화손해보험, AXA손해보험 등 주요 보험사들은 동파로 인한 배관 누수를 보장하는 등 자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손해를 보장하는 상품과 특약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까지 한파로 인한 계량기 동파 신고 접수가 400여 건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300여 건이 아파트에서 발생했고 특히 방풍창이 없는 복도식 아파트에서 동파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9. 주요 시중은행 현지법인 - 해외서 무더기 제재받아
우리은행, 6건 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우리은행 현지 법인은 지난해 보고 오류 및 지연 등으로 중국 2건, 인도네시아 2건, 러시아 1건, 인도 1건 등 총 6건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하나은행과 KB국민은행의 현지 법인은 각각 중국, 베트남에서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은 지난해 1월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으로부터 정기 보고서 오류로 6000만루피(480만원) 과태료를 통보받았다. 같은해 3월에는 자본금 증자 관련 보고 지연으로 400만루피(32만원)를 추가로 부과받았다.
중국우리은행은 지난해 4월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으로부터 국제 수지 보고 및 통계 보고에 오류를 근거로 경고 및 과태료 20만위안(3640만원)을 처분받았다. 베이징 은행보험감독국 또한 지난해 6월 중국우리은행에 개인 경영성 대출 자금의 용도 확인 미흡 등으로 90만위안(1억64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러시아우리은행은 지난해 7월 러시아중앙은행으로부터 외환 포지션 거래 위반 등으로 과태료 100만루블(1800만원)을, 우리은행 인도지역본부는 지난해 9월 인도중앙은행으로부터 정기예금 금리 관련 과태료 591만루피(8900만원)를 부과받기도 했다.
국민은행 호찌민지점은 지난해 5월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1억6000만동(840만원)을 부과받았다. 역외대출이자 해외 송금 시 금융당국의 승인 여부 확인을 누락했기 때문이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 광둥성 분국 또한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에 외화 지급보증 소홀로 지난해 9월 1576만위안(28억7000만원)을 부과했다.
금융감독원의 해외점포 경영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말 국내 은행의 해외 점포는 204개로 집계됐다. 해외 점포 중 아시아 지역이 141개로 전체의 69.1%에 이르렀다.
10. 당기순이익 최소 50%환원 - 얼라인파트너스 은행지주 추가 압박
얼라인파트너스, 7대 은행지주에 “당기순이익 최소 50% 환원” 압박
2월9일까지 자본배치 정책
중기 주주환원정책 마련 촉구
미이행 시 주주행동 대응 ↑
얼라인파트너스는 7대 은행지주에 다음달 9일까지 자본배치정책과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하지 않으면 10일 주주제안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얼라인파트너스는 7개 은행지주 이사회에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했다. 각사가 벌어들인 이익 중 일부를 보통주자본비율이 13%에 이를 때까지 매년 조금씩 꾸준히 적립해 나가되 13% 이상에 대해서는 전액 주주환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자본배치정책 도입을 요구했다. 또 대출 등 위험가중자산 성장률을 명목 GDP 성장률 수준으로 감축해 확보된 재원으로 당기순이익의 최소 50% 주주환원을 하기로 약속하는 내용의 중기 주주환원 정책을 다음달 9일까지 이사회 결의 및 공정공시를 통해 공식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11. 셀트리온 - 익수다 지분 추가 확보
셀트리온, 英 ADC 개발사 '익수다' 지분 확대로 최대주주 지위 확보 [Why 바이오]
신성장펀드 530억원 투자 완료
기존 지분 합산 시 최대지분 유력
기존 항암제와 ADC 시너지 기대

셀트리온(068270)이 영국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사 '익수다 테라퓨틱스'에 추가 투자를 단행하며 ADC 분야 개발을 강화했다.
25일 셀트리온은 영국 익수다에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조성한 미래에셋셀트리온신성장펀드를 통해 추가 투자를 완료해 최대주주 지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익수다는 난치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차세대 ADC를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표적 치료에 중요한 치료지수를 크게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항체 엔지니어링 기술과 링커-페이로드를 비롯한 차세대 작용기전의 ADC 플랫폼을 갖고 있다. 익수다의 주요 ADC 프로그램은 IKS014(Anti-Her2), IKS012(Anti-Folate Receptor Alpha (FRa)) ADC와 함께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 (DLBCL)을 대상으로 하는 IKS03(Anti-CD19 ADC)가 있다.
'오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의 경제 뉴스_2023.01.27.(금) (0) | 2023.01.27 |
|---|---|
| 오늘의 경제 뉴스_2023.01.26.(목) (1) | 2023.01.26 |
| 오늘의 경제 뉴스_2023.01.20.(금) (1) | 2023.01.20 |
| 오늘의 경제 뉴스_2023.01.19.(목) (0) | 2023.01.19 |
| 오늘의 경제 뉴스_2023.01.18.(수) (1) | 2023.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