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골드만삭스 11년만의 최악 어닝미스 - 실적 예상치 크게 미달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7일(현지시간) 장중 약세 압력을 받은 끝에 혼조 마감했다. 세계 최대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어닝 쇼크를 기록하면서, 골드만삭스가 속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큰 폭 하락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4%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20% 내렸다. 다만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장중 등락을 거듭한 가운데 0.14% 소폭 올랐다.

2. 지난해 전세금 보증사고 5443건 - 1년 새 2배 급증
사고 금액 1조1726억원, 사상 최대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보증사고 건수는 5443건으로 전년(2799건)보다 94.4% 증가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은 세입자가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 가입하는 보증상품이다. 계약 기간 만료 후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면 보증기관이 대신 보증금을 가입자(세입자)에게 지급(대위변제)하고 나중에 집주인에게 구상권을 청구해 받아내는 방식이다.
사고 건수가 늘어나며 보증사고 금액도 덩달아 불어났다. 2021년 5790억원이던 사고 금액은 지난해 1조1726억원으로 늘어나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HUG가 집주인을 대신해 세입자에게 전세 보증금을 대신 갚아준 대위변제액도 2021년 5040억원에서 지난해 9241억원으로 4000억원 이상 증가했다.
3. FDA희귀소아질환의약품 지정 - 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녹십자(006280)는 희귀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 노벨파마와 공동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 III A) 치료제가 미국 FDA으로부터 ‘희귀소아질환의약품 지정(RPDD, Rare Pediatric Disease Designation)’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산필리포증후군(A형)은 유전자 결함으로 중추신경계에 헤파란 황산염(Heparan sulfate)이 축적돼 중추신경계의 점진적인 손상을 유발하는 열성 유전질환이다. 아직 허가 받은 치료제가 없어 대부분의 환자가 증상 악화로 15세 전후에 사망하는 중증질환이다.
4. 은마 재건축조합 수사의뢰 - 공금 1억으로 "GTX 반대집회"
국토부-서울시, 52건 부적격 사례 적발
수사의뢰·벌칙규정 마련·법 개정 추진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은마 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입주자대표회의에 대한 점검 결과, 총 52건의 부적격 사례를 적발해 수사 의뢰, 과태료 부과 등 엄중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사 의뢰는 4건, 과태료 부과는 16건, 시정명령은 7건, 행정지도는 25건이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지난달 7일부터 16일까지 강남구청, 외부전문가(변호사·회계사),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추진위원회와 입주자대표회의에서의 GTX 반대집회 비용집행 적정성과 함께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현장점검 시 수집된 자료의 관련 법령 부합 여부 검토, 사실관계 확인 등을 거쳐 합동점검 결과를 확정했다.
5.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우리금융지주 - 다올금융그룹 2000억 수혈

우리금융그룹이 다올금융그룹의 벤처캐피털(VC) 계열사인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다올투자증권은 17일 공시를 통해 “이날 우리금융은 다올인베스트먼트의 최대주주인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지분 52.0%를 인수하는 MOU를 체결했다”면서 “거래 대금은 본 실사 결과를 반영해 주식 매매계약 체결일에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사 후 최종 주식 매매계약 협상을 통해 올 3월 이내 매각 거래를 종결할 예정”이라고 했다.
다올투자증권이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을 매각하는 조건으로 2000억 원 이상의 매각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우리금융의 인수 규모는 약 2100억 원 수준일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6. 코픽스 11개월 만에 하락 - 주담대 변동금리 드디어 내렸지만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내려갔다. 금리 산정의 지표로 쓰이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11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영향이다. 코픽스에 반영되는 예금금리, 금융채 금리가 내리면서 대출금리도 안정세를 보일 전망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는 이날 기준 연 4.69~7.43%로 나타났다.
이날 우리은행의 신규 코픽스 기준 주담대 변동형 금리는 연 6.36~7.36%로 전날 6.41~7.41%에서 0.05%포인트 내렸다. 국민은행은 연 5.78∼7.48%에서 5.73∼7.43%로, 농협은행도 연 6.03~7.13%에서 연 5.98~7.08%로 같은 폭만큼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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