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아이오닉5 주차했는데 P단 해제 - 문 열면 주차브레이크 스르르
아이오닉5, 차량 문 열면 주차브레이크 해제 가능성에 리콜

현대 아이오닉5가 차량 문을 열 경우 주차브레이크가 해제되는 경우가 발생해 5만여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33개 차종 9만 357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현대 아이오닉5 5만 1471대는 차량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 문을 열 경우 주차브레이크(P)가 해제되고, 이로 인해 주차 시 차량이 움직일 수 있어 리콜된다.
2. 1월 수출물가지수 3% ↓ - 3개월 연속 하락
원화 가치 강세에 1월 수출물가지수 전월比 3.0%↓
수입 물가 지수도 전월 대비 2.3% 하락
15일 한국은행은 1월 수출 물가 지수가 전월 대비 3.0% 떨어졌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물가통계팀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이 한달만에 3.8%(48.97원) 떨어졌고 화학제품,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등 공산품 수출물가지수가 떨어지며 총 수출입물가지수도 떨어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296.22원을 기록한 원·달러 환율이 한 달 만에 1247.25원으로 3.8%(48.97원) 떨어졌다.

항목별로 보면,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수출지수는 전월 대비 7.7% 감소하며 총지수를 끌어내렸다. 섬유 및 가죽제품과 기계 및 장비 수출지수도 각각 전월 대비 3.4%, 3.0%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3. 노란봉투법 입법 반대 - 제조업체 10곳 중 9곳
기업 10곳 중 9곳 “노란봉투법, 경제·산업·일자리에 부정적”
대한상의 제조업체 202개 대상 조사

불법파업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제한하고 원청을 하청노조의 사용자로 규정하는 일명 ‘노란봉투법’이 경제, 산업,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4일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제조업체 202개사를 대상으로 노동조합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 조사를 진행한 결과, 기업의 88.6%가 기업과 국가 경쟁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기업의 86.6%는 대기업과 중기업, 소기업이 밀접한 협력 관계로 구성된 국내 산업 생태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일자리 영향에 있어서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기업이 86.1%에 달했다.
노란봉투법이 입법돼 불법파업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청구를 제한하게 될 경우 ‘빈번한 산업현장 불법행위’(56.9%)와 ‘사업장점거 만연으로 생산차질 발생’(56.9%) 등이 가장 심각한 결과로 예상됐다. 이어 손해누적에 따른 경영 타격(50.5%), 정치투쟁 증가(30.2%), 국내기업 생산투자 기피(27.7%), 외국기업 국내투자 기피(16.3%) 등이 뒤따랐다.
* 노란봉투법: 노조의 파업으로 발생한 손실에 대한 사측의 무분별한 손배소 제기와 가압류 집행을 제한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을 말한다. 해당 법안은 19·20대 국회에서 발의됐으나 19대 때 관련 상임위원회인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한 차례의 법안 심사가 이뤄진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폐기됐고, 21대 국회에는 관련 법안 4건이 계류돼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2022년 8월 26일 하청노조의 파업에 대한 책임을 물어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의 지회장, 부지회장, 사무장 5명을 상대로 47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노란봉투법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회가 벌인 51일간의 파업 과정에서 옥포조선소 1도크를 점거해 고공농성과 옥쇄농성을 벌여 업무를 방해하고 이로 인한 손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으나, 지회를 비롯한 노동계는 손해배상 청구는 본질적으로 헌법에 명시된 노동3권을 부정하고 노동조합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수단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란봉투법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4. 방기선 기재부 차관 - "대외건전성 견조...한국에 투자하라"
방기선 “세계경제에 여명 비출 때 한국이 가장 먼저 일어날 것”
뉴욕서 투자자 라운드테이블 및 국제신용평가사 면담 진행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3일(현지시간) “세계경제가 어두운 상황이지만, 한국경제는 세계경제에 여명이 비출 때 가장 먼저 일어날 것”이라며 한국경제에 대한 신뢰와 투자를 당부했다.
방 차관은 투자자 라운드테이블에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락(운용자산규모 10조달러), 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운용자산규모 9700억달러) 등 자산운용사의 고위급 인사를 비롯해 모건스탠리, 씨티, 크레디아그레꼴, JP모건, 바클레이즈, UBS 등 뉴욕 월가를 대표하는 글로벌 투자은행 임원급 인사 등 총 21명을 대상으로 ‘굳건한 한국경제’(Korea’s Steadfast Economy)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무디스, S&P 등 국제신용평가사와의 면담에서도 방 차관은 위기 극복과 경제 재도약을 위한 올해 경제정책방향을 설명하고, 향후 한국 경제 전망, 대외건전성, 국가신용등급 등에 대해 논의했다.
무디스는 한국 경제정책방향 전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중국 리오프닝 등을 고려할 때 한국 경제가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S&P는 “한국은 리쇼어링, 공급망 조기경보 시스템 등 정부의 정책노력 등을 고려할 때 종합적 영향은 긍정적일 것”이라며 “글로벌 교역이 축소되는 상황에서도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제품 교역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으며, 한국은 이러한 부분에서 큰 강점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5. 하이브 박지원 CEO - SM주가 12만원 돌파
하이브 CEO “방시혁 민희진 바쁘다, 이수만 경영 불참”
박지원 CEO 직원 설명회 열고
‘SM 인수’ 관련 첫 공개 발언
“SM 레거시 존중, 독립성 보장”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의 박지원 최고경영자(CEO)가 SM엔터테인먼트의 독립성을 보장했다. 하이브는 SM 대주주 겸 전직 총괄 프로듀서인 이수만씨의 지분을 사들이는 방식의 기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박 CEO는 SM 아티스트들에 대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프로듀싱은 물론, 이씨의 경영 참여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는 지난 10일 이씨의 지분 14.8%를 주당 12만원에 4228억원을 들여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일자는 다음 달 6일이다. 이씨의 지분율은 18.46%로, 하이브는 이 거래를 완료하면 SM 최대주주가 된다.
K팝의 원류와 같은 기업에서 쌓은 자부심에 상처를 입은 SM 직원들의 글도 이 커뮤니티에서 엿볼 수 있다. SM의 한 직원은 “코로나 시국이 끝나고 분명히 실적이 나아지고 있다. ‘다시 1등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기분을 모두 박탈당했다. 그동안의 전통과 역사를 부정당하는 느낌”이라고 적었다. 이씨에 대한 배신감을 드러낸 다른 SM 직원의 글도 올라왔다.
SM 주가는 사내외의 여러 논란 속에서도 연일 강세를 타고 있다. 하이브의 공개매수 가격인 12만원에 근접한 주가가 유지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0.69%(800원) 오른 11만6800원에 마감됐다. 하이브는 같은 날 유가증권시장에서 6.88%(1만3000원) 급등한 20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6. 에어비앤비 실적 반전 - 처음으로 연간 흑자 냈다
에어비앤비, 여행수요 회복에 호실적 발표…"中 봉쇄조치 완화 덕분"
1분기 매출도 호조…"전망 뛰어넘을 것"
中 해외숙박예약 전년대비 40% 급증
에어비앤비특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조치 해제에 힘입어 중국인 관광객들의 해외숙박이 급증하면서 1분기에도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이날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4% 급증한 19억달러를 기록해 시장전망치인 18억6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순이익도 3억1900만달러, 주당 48센트를 기록해 지난해 기록한 5500만달러보다 6배 가까이 급증했다.

실적 호조와 향후 매출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에어비앤비의 주가도 급등했다. 이날 장중 전일대비 3.82% 상승한 120.87달러로 마감한 에어비앤비는 시간외거래에서 정규거래 마감가 대비 11.89달러(9.84%) 폭등한 132.7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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