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애플페이 출시 앞두고 - 적자 누적에 애플페이까지
애플페이 들어오면 카카오·토스페이 안 쓴다?…“반독점 이슈도”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애플페이 도입을 경쟁 심화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면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가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바라봤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도 “애플페이 도입과 관련해 구체적인 대응이나 전략, 이벤트는 결정된 바 없다”면서 “애플페이의 영향력이 어떨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단기적으로는 이용자 감소가 있을 수 있겠지만, 애플페이 출시에 따라 실물 카드만 쓰던 이용자들이 유입되면서 국내 간편결제 업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 이용자도 같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간편결제 업계 관계자는 “삼성페이가 있다고 카카오페이나 토스를 사용하지 않는 건 아니지 않나”고 반문하기도 했다.
2. 피해 복구에 긴급성금 3억 - 튀르키예 지진에 일제히 구호성금
신한금융, 튀르키예 지진 피해 긴급 성금 3억원 전달

신한금융그룹은 9일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활동과 복구지원을 위한 긴급 성금 3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노력에 동참하고자 3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전달하고 주요 그룹사별로 임직원 및 고객이 참여하는 모금 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3. 두산퓨어셀 수소사업 해외로 - 현대차
두산퓨얼셀, 호주 수소 사업 진출 본격 추진…남호주 주정부와 MOU 체결

두산퓨얼셀은 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남호주 주정부, ㈜두산 자회사 하이엑시엄(Hyaxiom)과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친환경 수소와 파생 제품 생산을 위한 기기 및 전문 지식 교류 △수소 수출 관련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 수립 및 파트너십 개발 △미래 탈탄소 가속화를 위한 연구 파트너십 확보 및 프로젝트 수행 △친환경 수소 공급 및 활용 인프라 구축을 통한 내수 시장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남호주 주정부는 지난해 기준 전체 전력생산량 중 약 68%인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30년까지 100%로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4. 국세청 세무조사 착수 - 슈퍼카 자랑 유명 웹툰작가
탈세혐의 '배우·운동선수·웹툰 작가' 등 84명 강도 높은 세무조사
배우·가수, 1인 기획사 설립해 소득 누락
해외 소득 신고 안 한 '운동 선수·게이머' 덜미
유명 웹툰 작가, 탈루 소득으로 '슈퍼카' 이용
고소득을 올리면서도 부당하게 세금을 내지 않은 연예인과 운동선수, 유명 웹툰 작가 등 84명이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게 됩니다.
이들 중에는 탈세 추정액이 100억 원에 육박하는 사례도 포착됐습니다.
예능에 출연한 배우 A 씨와 가수 B 씨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소득을 누락하고, 지급하지도 않은 인건비를 준 것처럼 거짓으로 꾸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야구 선수와 골프 선수, 게이머도 덜미가 잡혔습니다.
웹툰 연재를 면세 신고해 탈루한 소득으로 법인명의 슈퍼카 여러 대를 사적으로 이용해온 유명 웹툰 작가도 탈세 혐의가 확인됐습니다.
5. 하이브 SM전격 인수 - 이수만 지분 14.8% 매입
하이브, 이수만의 지분 전격 인수해 단숨에 SM 1대 주주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가 대형 케이팝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전격 인수한다.
하이브는 이수만 SM 대주주가 보유한 지분 14.8%를 4228억원에 인수한다고 10일 공시했다. SM의 1대 주주인 이수만의 지분율은 18.46%로, 하이브는 이번 거래로 단숨에 최대 주주에 등극한다. 카카오가 지난 7일 9.05%를 확보하는 유상증자를 골자로 SM과 손을 잡았지만, 하이브가 이수만과 손을 잡고 단숨에 이를 제치고 나선 것이다.
하이브는 소액 주주가 보유한 지분 공개매수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SM의 현 경영진은 “모든 적대적 M&A(인수합병)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이사와 센터장 이상 상위 직책자 25인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SM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뿐만이 아니라 그간 SM이 아티스트와 함께 추구해 온 가치들까지 모두 무시하는 지분 매각 및 인수 시도가 논의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가요계와 증권가에서는 이수만의 지분 행방에 관심이 집중됐는데, ‘1등 기업’이자 경쟁사인 하이브가 매입을 추진하면서 SM이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6. 휴마시스 최대주주 변경 완료 - 아티스트코스메틱 잔금 앞당겨 지급
휴마시스, 경영지배인 선임…남궁견 회장 "신규사업 진출 가속화"

휴마시스는 김성곤 인콘 대표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한다고 9일 공시했다. 코로나19 관련 시장 축소에 대비해 임신, 뎅기, 말라리아, 독감 등 진단키트 사업을 강화하고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것이다. 임기는 오는 28일 열리는 임시주총에서 이사 선임 의안이 가결되는 시점까지다.
김 경영지배인은 선임과 동시에 휴마시스의 경영 업무 전반을 수행한다. 재무, 법무, 영업, 인사 등 업무 일체와 그에 따른 모든 민형사상의 포괄적 권한 행사를 포함한다.
남궁견 회장은 신규 경영지배인을 통해 최근 셀트리온과 소송 등 법적 대응에도 강력하게 나설 방침이다. 그는 "이번 경영지배인 선임은 경영권 이양기에 있는 휴마시스의 경영 전반에 업무 추진력을 확보하고 코로나19 진단키트 계약으로 벌어진 소송전에도 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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