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은...

오늘의 경제 뉴스_2023.02.07.(화)

by SongSong-e뉴스 2023. 2. 7.
반응형

1. 토큰증권 협의체 "STO 얼라이언스" 출범 - 육성 핵심 "블록체인 특성 살린 유동성"

★ STO(Security Token Offering): 증권형 토큰 공개(기업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화폐 발행)

증권사도 뛰어든 STO 23조 시장…키움증권 선두-대신

박혜진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7일 ‘STO, 뭐든 쪼개서 팝니다’ 보고서에서 “증권형 토큰의 거래가 기관투자자보다는 개인투자자가 주가 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된다면 키움증권(039490)이 가장 유리한 고지에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일 ‘디지털 자산 인프라 및 규율체계 구축’ 국정과제를 반영해 ‘토큰 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금융위가 지난달 19일 제6차 금융규제 혁신회의에서 STO 전면 허용 방침을 밝힌 뒤 후속 가이드라인을 담은 것이다. 자본시장법·전자증권법에 따라 토큰 증권을 발행하고, 발행·유통 관련한 계좌관리기관·장외거래중개업을 신설하는 게 골자다.

시장의 최대 관심사인 ‘발행’ 부문의 경우, 자사가 발행한 토큰 증권을 스스로 유통하는 것은 금지하되 지분 투자·인수는 자유롭게 하도록 했다. 대신증권이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카사 인수를 추진한 방식처럼 증권사가 발행 분야에 뛰어들 수 있는 셈이다. 금융위는 올해 상반기에 관련 자본시장법·전자증권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토큰 증권 가이드라인’도 보완하기로 했다.

2. 한용구 신한은행장 사의 표명 - 건강상 이유로 사임

한용구 신한은행장, 건강 문제로 한 달여 만에 사의

"이른 시일 내 후임 인선 작업 돌입"

신한은행은 한 은행장이 건강 문제를 이유로 은행장직을 사임하겠다는 뜻을 최근 전해왔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한 행장은 "치료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영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결정하게 됐다”며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신한은행의 안정적 성장과 흔들림 없는 영업전략 추진을 위해 빠르게 결심했다”고 말했다.

3. 외환시장 새벽 2시까지 개장 - 외국 금융기관 참여

외환시장 새벽 2시까지 개장…외국 금융기관도 국내 투자

인가 외국 금융기관 국내 외환시장 참여 허용
향후 시장 여건 등에 따라 24시간까지 확대
전자중개로 은행별 환율 제공…기업 편의성↑
同그룹 본점·지점 직거래…차입 신고의무 면제

정부가 해외 금융기관의 국내 외환시장 직접 참여를 허용한다. 원화와 달러를 즉시 사고 파는 현물환 시장뿐 아니라 빌리고 빌려주는 스와프시장 참여도 허용한다. 해외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환시장 개장시간은 새벽 2시까지 연장한다.

인가받은 외국 금융기관에 국내 외환 시장 참여 허용

정부는 일정 요건을 갖춰 정부의 인가를 받은 해외소재 외국 금융기관(RFI·Registered Foreign Institution)에 대해 국내 은행간 시장의 직접 참여를 허용한다.

RFI가 시장 참여자로서 정상적 영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현물환뿐 아니라 외환스와프(FX스와프)시장도 개방한다.

같은 그룹 본점·지점 직거래 허용…차입 신고의무도 면제

RFI, 국내 영업 규모 제한…직접 통제 수단도 구체화

4. "화물차 번호판 장사" 퇴출 - 강제성 없는 "표준운임제 도입"

정부가 화물차 운전자(차주)에게 영업용 화물차 번호판을 빌려준 뒤 사용료만 받고 실제 운송업무를 하지 않는 지입 전문 운송업체들을 퇴출시킨다고 6일 밝혔다. 지입업체로부터 일감을 받지 못한 화물차주에게는 개인운송사업자 허가를 내주고, 일감을 제공하지 않은 운송사의 번호판(사업권)은 회수하는 '감차(減車)' 조치를 내린다. 또 화주와 운송업체 간 계약에 대해선 최소 운송료 보장을 강제하지 않는 '표준운임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5. 포스코 메타버스 추진 TF발족 - "마케팅 디지털 전환"

지난 3일, 마케팅 메타버스추진TF 발족
마케팅 패러다임 전환 나서

포스코가 설계하는 메타버스 공간은 ▲사내 부서간 협업 공간 ▲포스코와 고객 간 소통 공간 ▲고객과 고객 간 교류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기적으로 고객 응대 플랫폼(e-Sales)을 전면 개선하고, 포스코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지털쇼룸을 만들어 전 세계에 있는 고객과 시·공간을 초월한 비즈니스 편의성을 올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맞춤형 제품 추천, 주문·생산·출하 정보 제공, 시황 전망 등을 통해 고객이 궁금해 하는 점에 대해 실시간으로 응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6. 슬램덩크 열풍 잇는다 - 만화책 전권 예약 판매

돌아온 슬램덩크 돌풍이 영화관을 넘어 유통가로 번졌다. 최근 우리 사회에 부는 슬램덩크 열풍이 1990년대 학창 시절을 보낸 사람들의 추억을 제대로 소환하면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더현대 서울이 슬램덩크 팝업스토어를 연 데 이어, 옥션은 만화쇼를 열고, 세븐일레븐은 슬램덩크 와인에 이어 만화책을 판매한다. 온라인몰에서는 농구용품 매출 신장률이 ‘껑충’ 뛰는 반짝 특수도 이어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슬램덩크 만화 전권 총 20권으로 구성된 신장재편판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슬램덩크 만화책 전권 총 2000세트를 준비했다. 이 중 1800세트를 택배 예약 판매로 진행한다. 이달 10일부터 말일까지 가까운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를 방문해 예약 구매하면 된다. 내달 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된다. 나머지 200개는 서울지역 주요 4개점을 선정해 이달 16일부터 오프라인 판매 예정이다.

7. 쿠팡 대구 FC 가보니 - "로켓배송 이렇게 오는거였어?"

#수백 대의 소팅봇(sorting bot, 분류 로봇)이 분주하게 물건을 실어나른다. 언뜻 복잡한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로봇이 질서정연하게 제 역할을 다하는 모습이다. 소팅봇은 바닥에 부착된 QR코드를 따라 돌아다닌다. 때문에 작업 오류나 기기 간 충돌 우려가 ‘0’에 가깝다. 사람의 노동 강도는 확 줄어들었다. 정확하고 빠르게 상품을 옮기는 소팅봇 옆에서 일부 작업자는 물건 정리정돈 수준의 간단한 업무를 진행한다. 쿠팡이 강조하는 ‘사람과 인공지능의 팀플레이’다.

지난해 3월 준공한 이후 베일에 싸여있던 쿠팡의 대구 풀필먼트 센터(이하 대구FC)가 공개됐다. 쿠팡이 지난 3일 대구FC를 최초 공개하면서다.

축구장 46개(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대구FC는 주요 물류 업무동에 무인 운반로봇(AGV), 소팅봇, 무인 지게차 등 최첨단 물류 기술들이 적용돼 있었다. 그야말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의 자동화 물류 현장이었다.

가장 먼저 둘러본 7층에서는 무인 운반로봇 1000여대가 가동 중이었다. 이 로봇은 평균 2분 안에 수백 개 상품이 진열된 선반(최대 1000kg)을 들어 직원에게 전달한다.

“아직 100% 가동 아냐”…물류의 ‘디지털 전환’ 관심

쿠팡은 지난 12년간 국내 물류망 구축에만 약 6조2000억원을 투자했다. 현재 전국 30개 지역에서 100개 이상의 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대구FC는 쿠팡이 그동안 물류 혁신에 쏟아부은 노력의 상징물이다. 대구FC 건립과 자동화 풀필먼트 시스템 구축에만 3200억원이 투입됐다.

쿠팡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대구FC의 자동화 물류 기술 도입을 늘릴 계획이다. 이에 배송 물량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8. 롯데칠성음료 지난해 영업익 22.3%↑ - 새로·제로탄산 날았다

“롯데칠성, 제로 탄산·소주 시장에서의 경쟁력 동반 상승”

NH투자증권은 7일 롯데칠성에 대해 제로 탄산, 소주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동반 상승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소주 신제품인 ‘처음처럼 새로’의 성과가 기대치를 상회하는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소주 시장에서의 작년 시장 점유율 또한 15.8%로 전년동기대비 1.2%포인트 증가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몇 년간 소주 시장에서의 점유율 하락이 이어지던 롯데칠성 입장에서 고무적 결과라는 판단이다.

롯데칠성의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 늘어난 669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한 244억원이다. 새로 출시에 따른 일부 비용 증가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이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양호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