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美 최고수준 전비 달성 - 현대차 "아이오닉 6"
EPA 공력계수 0.22…‘디지털사이드미러’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기본형 2륜 롱레인지 모델이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최대 581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인증받았다. 복합전비는 140MPGe를 기록했다. MPGe는 휘발유 1갤런과 같은 비용으로 전기차를 충전했을 때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마일로 표시한 것이다.

2. SK하이닉스 - 4분기 영업손실 1.7조
SK하이닉스 ‘적자 쇼크’... 작년 4분기 영업손실 1조 7000억
“증권가 전망보다 큰 적자”
올해 연간 누적적자 6조원 넘을 전망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1조 701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영업이익 4조 2195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이다. 이는 앞서 증권가가 전망한 1조 3000억~1조 5000억원 수준의 적자 보다도 심각한 수준이다. SK하이닉스가 분기 단위 영업적자가 나온 것은 2012년 3분기 이후 10년 만이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의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8% 떨어진 7조 6986억원에 그쳤다. 전날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7% 폭락한 성적표를 공개한 것에 이어, 역대 최악의 ‘반도체 한파’의 충격이 SK하이닉스의 실적에도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연간으로 봤을때 매출은 44조 6481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지만, 4분기 적자로인해 연간 영업이익은 7조 66억원으로 전년 대비 43.5% 감소했다. 순이익은 2조 4389억원으로 74.6% 줄었다.
3. 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신규채용 - 6년 만에 최소
공공기관 정규직 신규채용 2만2천명+α… 청년인턴 2만1천명 채용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올해 고용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정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선의 목표로 삼고 노력하겠다"며 "우선 고용시장의 든든한 버팀목인 공공기관은 올해 총 2만2천명 플러스알파(+α)를 신규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는 2017년 2만2천659명 이후 6년 만에 가장 작은 수준이다.
신규채용 규모는 2017년 이후 2018년 3만3천894명, 2019년 4만1천322명으로 늘었다가 2020년 3만736명, 2021년 2만7천53명, 지난해 2만5천542명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감소세다.
다만 기재부는 최근 수년간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일부가 신규채용으로 집계돼 채용 규모가 커진 측면이 있다며 이런 요인을 제외할 경우 2017∼2022년 평균 신규채용 규모는 2만5천명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4. 취약차주 위한 KB국민희망대출 출시 - 새희망홀씨 신규 1%p 인하
새희망홀씨 대출 신규 금리 1%p 인하
만20~39세 '생애최초주택구입자' 0.3%p 마이신한포인트 리워드

신한은행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3고(高) 복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차주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상품 금리 인하를 포함한 금융지원정책을 추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신용대출 금리 인하 ▲주택담보대출 금리 지원으로 구성된다. 먼저 신한은행은 저신용·저소득 취약차주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날부터 정책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의 신규 금리를 1%포인트 인하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1월 이후 새희망홀씨대출을 받은 고객이 대출 기간 중 예기치 못한 사고 등으로 상환이 어려워진 경우 대출금을 상환해주는 단체성 보험 상품을 무료로 지원해 취약차주를 지원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또 생애최초주택구입 대출을 실행한 청년층 고객들의 실질적인 금리 감면 효과를 위해 대출금액의 0.3%포인트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지급한다. 마이신한포인트 지급 대상은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면서 주택담보대출을 신규 실행한 차주로서 1년 이상 대출 계좌를 유지한 만 20~39세 고객이다. 신한은행은 해당 대출 취급액 기준 매년 1조5000억원씩 5년간 총 7조5000억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중 대출을 이미 진행한 고객에게도 포인트를 소급해 지급한다.
5. FOMC 앞두고 상승 - 인건비 인플레 둔화에 반등
FOMC 결과 앞두고 투심 다시 살아나
고용비용 상승세 둔화·유로존 경기 악화에…
1월 나스닥 10.49%↑…2001년 이후 최고치
깜짝 실적에 GM 8.35%↑..스포티파이12.72%↑
미국 뉴욕 증시가 31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첫날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국 노동자들의 급여·복지수당 등 고용비용 상승세가 지난해 4분기 둔화했다는 소식에 투심이 살아났다. 연준이 금리인상 고삐를 늦출 하나의 근거가 될 것이라는 기대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9% 오른 3만4086.04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1.46% 상승한 4076.6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67% 상승한 1만1584.55를 기록했다.

고용비용지수 증가세·유로존 경기 둔화에 투심↑
이날 증시의 호재는 고용비용지수(ECI) 증가세가 둔화했다는 소식이었다. 지난해 4분기 고용비용지수(ECI)는 계절 조정 기준 전 분기 대비 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분기의 1.2% 상승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예상치인 1.1% 상승을 소폭 밑돈 수치다.
ECI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목하는 지표로, 임금 인상 인플레이션을 엿볼 수 있는 수치다. 고용 비용이 하락하면 임금 주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진다.
연준은 소비자물가지수 하락에도 노동시장이 여전히 뜨겁다는 이유로 ‘피봇(통화완화 정책으로 전환)’은 이르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고용시장에서 임금인플레이션 현상이 지속하면서 전체 물가를 계속 끌어올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날 임금인상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데이터가 나오면서 연준이 금리 인상에서 숨을 돌릴 수 있는 하나의 근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버지니아주 소재 체이스투자카운셀의 피터 투즈 대표는 “노동비용 통계는 그간 연준이 한 일이 효과를 냈고, 금리인상이라는 코너를 돌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1월 나스닥 2001년 이후 최고 상승률…랠리 끝?
경기둔화현상에 따라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주가는 올 들어 급등했다. S&P500지수는 1월 한달간 6.18% 올랐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같은 기간 각각 2.83%, 10.49% 상승했다. S&P500지수의 1월 상승률은 2019년 이후, 나스닥지수 상승률은 200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GM 깜짝 실적에 주가 8.35% 급등..스포티파이도 12.72%↑
6. 지난해 주택연금 가입자 역대 최대 - "집값 더 떨어지기 전에"
"집값 더 떨어지기 전에 받자"…가입자 역대 최대

1일 주택금융공사(HF)가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연금 신규 가입 건수는 1만4천58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만805건) 대비 34.9% 증가한 것으로, 2007년 주택연금 도입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
지난해 주택연금 신규 가입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은 잇따른 금리 인상으로 집값이 계속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졌기 때문이다.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의 소유자가 집을 담보로 제공하고, 집에 계속 살면서 평생 연금방식으로 매달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제도다.
주택연금 수령액은 가입 당시 평가한 주택 시가에 따라 정해진다.
집값 하락 국면에서는 조금이라도 빨리 가입 신청을 하는 것이 월 수령액 측면에서 유리한다.
'오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의 경제 뉴스_2023.02.03.(금) (0) | 2023.02.03 |
|---|---|
| 오늘의 경제 뉴스_2023.02.02.(목) (0) | 2023.02.02 |
| 오늘의 경제 뉴스_2023.01.31.(화) (0) | 2023.01.31 |
| 오늘의 경제 뉴스_2023.01.30.(월) (0) | 2023.01.30 |
| 오늘의 경제 뉴스_2023.01.27.(금) (0) | 2023.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