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대출금리 인상 자제 유도 - "물가 아직 높다"

기준금리가 또 다시 인상되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지만, 금융당국은 당장 대출금리를 올릴 요인이 적다며 인상 자제를 유도하고 나섰다.
한은은 지난해 4월부터 시작 해 이번 달까지 사상 처음으로 일곱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이에 따른 현재 한은 기준금리는 3.50%로, 2008년 11월의 4.00% 이후 최고치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오는 16일 발표될 예정인 지난 달 기준 코픽스가 예금 금리 하락을 반영해 낮아질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특별한 대출금리 인상 요인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2. 코스닥 공시 전년비 7%↓ - 작년 코스피 자율공시 14%↓
지난해 코스닥 사장 기업 수가 확대됐음에도 전체 공시 건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증시 침체와 가파른 금리상승 여파로 자금조달·기업투자활동·인수합병(M&A) 등 주요 공시 대상 기업활동이 위축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거래소 측은 “현재 외부 회계법인과 공동으로 법인별 공시체계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중소·혁신기업 대상 공시체계 구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외에도 제약·바이오 업종 특화 포괄공시 가이드라인 개정·배포, 해외투자자 대상 영문공시 번역서비스 개시 등 상장 법인의 공시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3. 2030년 배터리 세계 1위 - 공장 길이 1km
글렌데일 ‘블루오벌SK 배터리 파크’ 가보니
버번위스키→배터리 기지로 상생 경제 구축
628만㎡ 부지·연산 86GWh 공장 2기 조성
현지 5000명 채용…한국 장비 업체와 상생

켄터키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루이빌에서 65번 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약 50분을 달려 글렌데일에 도착했다. 광활한 대지 사이로 ‘주의(CAUTION)’ 표지판이 쓰인 철망을 지나자 ‘입구(FORD BOSK ENTRANCE)’가 보였다. 이곳의 공식 명칭은 ‘블루오벌SK 배터리 파크’다. SK온과 포드의 합작법인 ‘블루오벌SK’가 짓고 있는 배터리 캠퍼스다.

공장 부지가 워낙 넓어 걸어서 둘러보기는 어려웠다. 골프 카트처럼 생긴 ‘버기카’를 타고 곳곳을 누볐다. SK온의 배터리가 탑재된 포드의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 3대도 공사장에서 이동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 실제 타볼 수 있었다.
SK온과 포드는 이곳에 연산 86GWh 규모(43GWh 배터리 공장 2기)의 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는 105KWh 배터리를 탑재한 F-150 라이트닝을 약 82만 대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공사는 지난해 7월 시작됐다. 1공장은 어느 정도의 외형을 갖췄다. 남쪽에서 서쪽까지 공장 길이만 1㎞가 넘었다. 2공장은 향후 1공장과 같은 크기로 나란히 지어질 예정이다.
4. 설연휴 중소·중견기업에 14조3000억원 공급 - 중소기업에 14.3조 대출·보증 지원
설 연휴 기간 중소·중견기업에게 14조원대의 특별 자금대출과 보증이 제공된다. 또 설 연휴 중 대출 만기일이나 신용카드 결제일, 공과금 자동납부일이 있으면 연휴 이후로 자동 연기된다.
금융위원회는 설 연휴기간 동안 금융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자금지원도 강화하겠다고 15일 밝혔다.
5. 일시적 2주택 주택처분기한 3년 - 재작년 산 집도 혜택
과거 조정대상지역에서 집을 산 일시적 2주택자도 3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팔면 1세대 1주택자로서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작년에 주택을 사들여 올해 안에 주택을 처분해야 했던 2주택자, 2020년에 집 한 채를 더 산 2주택자 모두 내년까지 주택을 처분할 시간을 벌게 됐다는 뜻이다.

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일시적 2주택자의 주택 처분기한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개정 시행령안을 과거까지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시행령 개정안의 효력이 발생한 2023년 1월 12일 이전에 주택을 매수한 경우에도 동일하게 주택 처분 기한이 3년으로 늘어난다는 의미다.
6. LG전자 美테네시 공장 - "WEF 등대공장" 선정

LG전자는 미국 테네시 공장이 한국 기업이 해외에 세운 공장 가운데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 '등대공장'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WEF에 따르면 등대공장은 첨단기술을 도입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밝히는 공장을 뜻한다.
테네시 공장은 2018년 말 준공돼 연간 세탁기 120만 대, 건조기 6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부품 제조부터 세탁기를 완성하고 포장하는 작업까지 하나의 라인에서 수행하는 '완결형 통합생산체계'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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